(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성훈이 ‘올림 팝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7일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될 ‘올림 팝(Olym ‘Pop’) 페스티벌’에 성훈이 DJ ROI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림 팝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국내를 방문한 세계인들에게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즐기자는 취지에서 계획된 축제다.
이에 세계로 인기를 뻗어가고 있는 한류의 아이콘 성훈이 힘 보태기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성훈은 수준급 디제잉을 선보여 넘치는 끼를 입증했다.
그런 그가 이번 ‘올림 팝 페스티벌’에서도 실력을 발휘해 후끈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란한 디제잉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성별불문 인종불문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거란 다짐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과 핫바디에 더해진 넘치는 끼는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성훈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 관객분들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해주신 분들이 더 재미있고 파이팅 넘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시는 모든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개최를 앞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성훈은 최근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에서 조석 역으로 분해 한창 촬영 중이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DJ ROI로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DJ ROI로 변신한 성훈의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은 1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될 ‘올림 팝 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