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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차승원, '나에게 외모는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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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남성복 브랜드 제냐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한류스타 차승원을 코스모폴리탄 11월호가 만났다.

40대 나이에도 로맨틱코미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차승원.

▲ 차승원, 사진=코스모폴리탄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고, 한국말을 배우는 중국 팬들에 대해 놀랍고 감사하다며, 팬들은 그의 전부나 마찬가지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 차승원, 사진=코스모폴리탄



퍼펙트한 외모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않냐는 질문에 대해 캐릭터는 한정될수 있겠지만, 그것은 마치 생명체라서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외모는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했다.

▲ 차승원, 사진=코스모폴리탄



팬들에게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남고싶다는 배우 차승원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

▲ 차승원, 사진=코스모폴리탄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는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화보, 드라마 <더 뮤지컬>로 2년만의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만능 배우 구혜선의 인터뷰, 드라마 <텐>의 두 주인공 주상욱과 조안의 유쾌한 만남, 패션디자이너들과 셀레브리티들의 유니세프 아우인형 프로젝트 화보, 그리고 2PM의 우영과 택연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화보가 담겨있다. (사진, 글 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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