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제이홉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JIMIN #호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0주 연속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에게도 통했다.
7일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실 우리는 방탄소년단의 정말 큰 팬”이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우리 콘서트에 방탄소년단을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앞으로도 계속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며 “사실 이 자리에 없는 브라이언이 한국으로 가는 중이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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