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신과함께’의 흥행이 아직 멈추지 않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5일, 1만 9,098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신과함께’의 누적관객수는 1,421만 5,486명. 개봉한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저승에 온 망자 김자홍이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해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신과함께’ 관객수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가 있다. 그는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은 7일 CGV 무비차트 영화 순위(현재상영작 기준)를 살펴보면 예매율 3.6%를 기록.
또한 이 영화는 3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 뒤로 영화 ‘코코’가 3.1% 예매율을 보이며 뒤를 바짝 쫒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과 박정민 주연의 영화로, 박정민은 서번트증후군 진태역을, 이병헌은 그의 형 조하 역을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