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스트로(ASTRO)의 두 번째 팬미팅 ‘아로하 페스티벌’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7일 판타지오뮤직은 오는 24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진행하는 아스트로의 두 번째 ‘아로하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첫 팬미팅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아로하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던 아스트로. 전석 매진이라는 선물을 받은 만큼, 두 번째 팬미팅에서도 즐거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아스트로는 앞서 팬미팅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여섯 멤버들이 각자 기호를 달고 선거를 암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지난 2016년 2월 데뷔 앨범 ‘Spring Up’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스트로.
이후 ‘숨가빠’, ‘고백’, ‘Baby’등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자신들만의 색깔과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중이다.
이어 아스트로는 지난해 11월 앨범 ‘Dream Part.02’의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아스트로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뉴욕 등 4개 도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2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는 글로벌 팬미팅 북미투어 중이며, 이후 서울과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두 번째 팬미팅 ‘아로하 페스티벌’은 오는 24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