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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로 2018년 첫 시작…겨울과 로이킴의 만남 ‘따뜻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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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로이킴이 2018 새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7일 로이킴은 자신의 SNS에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곧 있을 컴백을 예고했다.

‘그때 헤어지면 돼’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팝 발라드곡이다. 그는 이 곡에서 헤어지는 그때조차 내가 정하겠다는 다소 이기적인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겨울과 어울리는 그의 보이스와 따뜻한 감성이 추운 계절에 포근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 인스타그램

 

그는 “계속추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노래 가지고 돌아와요”, “보고싶어~”, “노래 빨리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곧 있을 신곡 발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로이킴의 싱글 앨범 ‘그때 헤어지면 돼’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신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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