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인선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싱글맘으로 변신, 합격점을 받았다.
정인선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정체불명 싱글맘 한윤아로 등장해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정인선. 그의 폭소만발 게스트 하우스 입성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으라차차 와이키키’ 제작발표회에서 싱글맘 캐릭터를 설명했던 정인선.
그는 정체불명 싱글맘 윤아 역을 설명하며 “민폐형 캐릭터일 수 있지만 꿈을 잃지 않은 캔디형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싱글맘 캐릭터를 받고 걱정이 앞섰다”라고 고충토로.
이어 “주변에 많이 여쭤봤고, 이 성격을 너무 무겁고 슬프게 다루지 않으려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인선이 싱글맘 연기에 도전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세 남자와 세 여자가 펼치는 좌충우돌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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