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사랑법이 눈길을 끈다.
유은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연남동에서 맛난 중식 먹고 영화관 나들이까지. 오랜마에 아내랑 데이트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은성은 김정화에게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던 바.
두 사람의 미소는 좌중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유은성과 김정화가 최근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
앞선 방송을 통해서는 두 사람의 사랑 시작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에 대해 “사실 첫인상은 별로 안 좋았다”라고 말문을 연 바.
이어 “그런데 남편은 성품이 정말 좋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잉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이 만난 지 한 달만에 결혼하자고 하더라”라며 “3달 간 그 말을 들었는데 주입식 교육이 이렇게 무섭구나를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싱글와이프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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