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송종호, ‘변장의 달인’으로 변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전격 출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송종호가 ‘변장의 달인’으로 깜짝 변신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 / 각본 김민성 / 제작:㈜다세포클럽, ㈜에이디사공육)에 출연,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것. 특히 송종호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하게 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판 '오션스 일레븐'이라고도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도둑들이 석빙고에 보관된 얼음을 훔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영화다.

극중 송종호는 변장, 사기, 소매치기 전문가인 ‘김재준’ 역을 맡았다.

▲ 송종호, 사진=sidusHQ



재준은 변장술의 대가답게 작전 중 자유자재로 변장술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신출귀몰하는면모를 통해 극에 유쾌함과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또한, 변신하는 모습에 따라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게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송종호는 얼마 전 종영한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또 한번의 흥행 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송종호, 사진=sidusHQ

송종호를 비롯해 차태현, 오지호, 성동일, 민효린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과 신예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지난 5일(수) 크랭크인, 2012년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송종호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신면 역을 맡아, 특유의 냉철한카리스마와 절제된 분노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