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애곡리 마을에 문을 연 우씨네마가 막을 내렸다.
6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마지막 상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상영된 영화는 바로 나문희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
영화를 보는 애곡리 마을 어르신들은 한창 웃었다. 영화는 뒤로 갈수록 슬픈 분위기로 바뀌었고 어르신들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마지막 상영의 하이라이트는 경품 추첨이었다. 선물을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은 다시 밝아졌다.
성동일은 “절찬상영중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영화를 소중하게 찍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창석은 ‘누군가 즐거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영화는 같이 보는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성경은 ‘드리러 왔는데 얻고 가는 행운을 얻어서 참 감사한 기회였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종혁은 ‘영화가 틀어지는 순간, 같이 시간 속으로 들어갔다. 영화란 굉장한 것이구나’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우씨네마는 애곡리 어르신들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은 착한 예능으로 감동과 웃음까지 선사한 ‘절찬상영중’의 다음을 기대하고 있다.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는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했다.
6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마지막 상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상영된 영화는 바로 나문희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
영화를 보는 애곡리 마을 어르신들은 한창 웃었다. 영화는 뒤로 갈수록 슬픈 분위기로 바뀌었고 어르신들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마지막 상영의 하이라이트는 경품 추첨이었다. 선물을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은 다시 밝아졌다.
성동일은 “절찬상영중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영화를 소중하게 찍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창석은 ‘누군가 즐거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영화는 같이 보는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성경은 ‘드리러 왔는데 얻고 가는 행운을 얻어서 참 감사한 기회였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종혁은 ‘영화가 틀어지는 순간, 같이 시간 속으로 들어갔다. 영화란 굉장한 것이구나’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우씨네마는 애곡리 어르신들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은 착한 예능으로 감동과 웃음까지 선사한 ‘절찬상영중’의 다음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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