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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 김정현의 가짜 애인-고원희, 반나절 만에 나는 수염으로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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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정인선이 김정현의 가짜 애인이 됐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윤아(정인선)는 동구(김정현)이 밖에서 똥을 싸놓은 것을 목격하고 동구(김정현)와 비밀을 약속했다.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방송캡처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방송캡처
 
 
하지만 동구(김졍현)는 윤아(정인선)가 매번 실수를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고 시장을 보러 가면서 가방, 지갑 심지어는 마트도 못 찾는 모습이 미덥지 않았다.
 
동구(김정현)는 윤아(정인선)와 함께 간 마트에서 전 여자 친구 수아(이주우)를 우연히 만나고 윤아가 자신의 애인이며 신경외과 전문의라고 속이며 식사를 함께 하게 됐다.
 
하지만 윤아는 가방을 식당에 놓고 왔고 수아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기와 있는 윤아를 목격했다.
 
동구는 수아에게 준기(이이경)의 전 여자 친구가 놓고 간 아기라고 임기응변을 했다.
 
또 서진(고원희)은 반나절만 지나면 수염이 나게 됐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선배와 창고에 갇히면서 자라는 수염으로 곤란한 상황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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