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차승원-지창욱,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기대해주세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 19일 오후, 부산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되었다.

▲ 촬영씬의 주인공인 티아라 지연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액션씬을 연기해야하기에 연기도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다시 한번 체크하고 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날 촬영장에는 티아라 멤버들과 배우 차승원, 지창욱이 함께 했다.

▲ 총격씬을 연기해야하기에 정확한 자세를 교육받고 있는 지연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실감나는 영상을 위해 실제 총성이 나는 모형총기로 촬영 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대역을 쓰지않고 액션씬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연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번 뮤직비디오는 11월 컴백예정인 티아라의 신곡 'Cry Cry(크라이 크라이)'와 'Lovey-Dovey(러비 더비)'의 뮤직비디오로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두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30분 분량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 차승원은 지창욱에게서 지연을 구해내기 위해 위험속으로 달려든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지창욱의 총격에 맞아 쓰러진 차승원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티아라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배우 차승원은 티아라 멤버들의 연기를 극찬하며 "예전에 포지션의 'I LOVE YOU'와 같은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다."며 "시나리오도 굉장히 좋고 기대되는 작품"이라며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인터뷰 내내 티아라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차승원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지연이 촬영하는 동안 구석에서는 쉬고있는 멤버들간의 애정어린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뮤직비디오에서 차승원은 자신을 괴롭히던 지창욱에게서 지연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찾아다니는 역할을 맡았으며, 지연과 큐리는 쌍둥이 역을 맡아 동일인물을 연기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뮤직비디오의 주요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사진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5일간의 밤샘촬영에도 굴하지않는 모습이 멋졌던 출연진들의 모습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티아라의 이번 앨범은 조영수&김태현이 작곡한 'Cry Cry(크라이 크라이)'와 신사동호랭이&최규성이 작곡한 애정행각이 남 보기에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닭살스럽고 달콤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Lovey-Dovey(러비더비)'가 수록되며 이외에도 용감한형제, 강지원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비밀리에 음악 컨셉을 제작 중에 있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신곡으로 전격 컴백하여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