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 로맨스’윤두준이 윤박과 김소현 사이를 질투했다.
6일 방송된 KBS2 ‘라디오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가 이강(윤박 분)과 가까워진 송그림(김수현 분)을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호는 송그림과 이강이 같은 건물에 살고 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지수호는 “요즘엔 PD와 작가가 같이 사나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은 “3층에 방 하나 더 있는데 머물래요?”라고 답했다.
또한 지수호는 라디오 팀들과 함께 기획회의를 함께 갔다.
그러던중 송그림의 얼굴표정이 좋지 않자 지수호는 “혹시 멀미해요? 아까부터 미간 찌푸리고 안색도 창백하신데”라며 정색했다.
이때 이강이 배 멀미를 하자 송그림이 이강에게 다가가 등을 쓸어줬고, 이에 지수호는 두 사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질투심을 느꼈다.
한편, KBS2 ‘라디오로맨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KBS2 ‘라디오로맨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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