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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 1986년 김포국제공항 테러사건-죽은지 7일 만에 미이라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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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충무로를 집어 삼킬 실화19 ‘스릴러 편’이 소개됐다.
 
6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충무로를 집어 삼킬 실화19 ‘스릴러 편’으로  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놀라운 스릴러 사건을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그 중에서 MC전현무가 1986년 ‘김포국제공항 테러사건’을 소개를 했고 1위를 차지했다.
 
1986년 9월 14일 김포국제공항 청사 앞에 의문의 폭발물이 폭발해 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아시안 게임 개막을 5일 앞둔 상황이라 수사는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일본의 한 기자가 집요하게 추적한 결과 김일성과 김정일 테러를 벌인사건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정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했다.
 
또 7년 동안 항해를 하다가 죽은지 7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미이라가 된 ‘만프레드’라는 남자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otvN 방송 ‘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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