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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이원근, 22일 개봉 예고…‘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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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원근이 ‘환절기’ 개봉소식을 알렸다.
 
최근 이원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절기 2월 22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환절기’ 포스터가 담겼다.
 
‘환절기’는 어느 날 갑자기 아들과 아들의 친구, 둘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환절기’ 영화포스터/ 이원근 인스타그램
‘환절기’ 영화포스터/ 이원근 인스타그램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들과 그의 친구가 동성 연인임을 알게 된 엄마. 배종욱은 자식에 대한 고뇌에 빠진 엄마 역할을 맡아 밀도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세 사람의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환절기’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에 괴로워하던 어머니가 천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린 영화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한다.
 
‘환절기’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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