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영주가 딸 이열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영주 딸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이름이 같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생각해 이열음을 보고 그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이열음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열음의 모친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은실이’, KBS 2TV 드라마 ‘서울뚝배기’, KBS ‘명성황후’, JTBC ‘인수대비’, 영화 ‘패밀리’,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을 연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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