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명수가 정만식♥린다 전 부부의 애정 표현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싱글와이프2’에서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정만식의 아내 모습이 담겼다.
정만식은 공항에 가기 전 아내의 짐을 챙기고, 아내가 굶을까봐 북엇국까지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북엇국을 나눠마시면서도 뽀뽀를 했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도 애정 표현은 멈추지 않았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계속 보니까 부대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만식은 가는 도중에도 길치인 아내가 걱정돼 전전긍긍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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