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북한 예술단이 드디어 방남한다.
6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북한 예술단의 방남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북한 예술단 본진이 오늘 한국으로 온다.
그들은 오늘 6일 오후 5시경 만경봉 92호를 타고 묵호항에 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약 140명인 예술단은 앞서 어제 5일 평양역에서 기차로 원산역까지 이동해 그곳에서 1박했으며, 이후 원산항으로 이동해 만경봉 92호를 타고 한국 묵호항으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도착하면 8일은 강릉에서, 10일은 서울에서 공연을 하게된다.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온라인에서 추첨한 바 있는데 100:1의 경쟁률이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북한의 공연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분단국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북한의 한국 방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가올 공연 내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6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북한 예술단의 방남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북한 예술단 본진이 오늘 한국으로 온다.
그들은 오늘 6일 오후 5시경 만경봉 92호를 타고 묵호항에 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약 140명인 예술단은 앞서 어제 5일 평양역에서 기차로 원산역까지 이동해 그곳에서 1박했으며, 이후 원산항으로 이동해 만경봉 92호를 타고 한국 묵호항으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도착하면 8일은 강릉에서, 10일은 서울에서 공연을 하게된다.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온라인에서 추첨한 바 있는데 100:1의 경쟁률이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북한의 공연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분단국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북한의 한국 방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가올 공연 내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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