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최수종과 하희라가 결혼 25주년을 맞아 은혼식 여행을 계획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수종과 하희라는 라오스로 은혼식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
하희라는 은혼식 여행에 앞서 “기존에 안 해본 걸 해보고 싶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공개.
이에 최수종은 그를 보며 “내게는 선택권이 없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알려진 최수종과 하희라.
두 사람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그들의 은혼식 여행이라는 점은 좌중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최수종은 정리벽에 대해 입장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정리벽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최수종은 급기야 스튜디오 녹화 세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 이에 MC 서장훈은 “천군만마를 만난 듯 하다”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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