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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국민의당 통합 반대’ 민주평화당, 오늘(6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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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민주평화당이 6일 공식 출범한다.

6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한 국민의당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민주평화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다.

원내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자유한국당과 미래당(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신당)으로 재편된다.

민평당에 참여하는 국민의당 의원들은 전날까지 탈당을 완료했다.

민평당에 합류를 원하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 등 비례대표들도 있지만 이들은 국민의당 측에서 출당 조치를 시켜주지 않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어 통합신당인 미래당에 적을 두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5일 오전 서울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민주평화당 정강정책 설명 및 기자간담회에서 조배숙 창당준비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8.02.05. 뉴시스
5일 오전 서울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민주평화당 정강정책 설명 및 기자간담회에서 조배숙 창당준비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8.02.05. 뉴시스

전날 오후 8시 30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에서 긴급회동을 열어 새로 출범하는 민평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당 대표는 조배숙 의원, 원내대표로는 장병완 의원이 추대됐다.

민평당은 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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