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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네 바보가 된 북한 최정예요원…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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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장철수 감독의 작품이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박혜숙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영화는 북한 특수부대에서 훈련받은 최정예 요원 원류환(김수현 분)이 남한으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인 원류환의 곁에는 최정예 전사들이 있다.

리해랑(박기웅 분),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이현우 분)이 그 주인공.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염원을 안고 남파된 이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흘러가는 일상을 살아가던 그들 앞에 어느 날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전국 누적 관객수 6,959,08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6일 오전 채널 OCN에서 편성돼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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