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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일주일세 계속되는 여진 “체감상 2.4~2.9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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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경북 포항에서 또 한번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6일 오전 9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부터 6일까지 이어져온 포항 지진. 이는 5차례에 걸쳐 발생하고 있어 포항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진원의 깊이는 12km. 기상청 측은 “앞서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한번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항 지진 또 났다고? 미쳤나봐”라는 반응을.
 
또 다른 누리꾼은 “이게 2.5라고? 포항 지진은 어떻게 된 게 진도에 비해 흔들림이 더 심해지냐”라고 불안감을 더했다.
 
또한 “체감상 2.4~2.9였다”라는 반응도 속출했다.
 

포항 지진/ 기상청
포항 지진/ 기상청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발생.
 
그 이후 포항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규모 2.0~3.0 미만(75회) 규모 3.0~4.0(6회) 규모 4.0~5.0(1회) 등 총 8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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