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평창조직위 공동집행위원장)와 전화 연결 했다.
올림픽 관련해서는 긍정적 뉴스보다 부정적 뉴스만 많이 나오는 탓에 김어준은 도지사에 직접 궁금한 질문들을 던졌다.
최문순은 “전 세계에서 손님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기왕 올림픽을 치르는 것, 다 같이 기분 좋게 치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들이고, 오히려 IOC 의원들은 평화올림픽이 됐다는 것에 큰 축복을 해주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너무 춥다는 보도가 많은데 다소 추운 것은 사실이지만 공연을 못 볼 정도거나 저체온증으로 쓰러질 정도 아니다. 모자, 담요, 핫팩, 우의, 장갑 5종세트를 무료로 나누어 드린다. 그리고 너무 추우신 분은 들어가서 몸을 녹일 수 있는 온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서울-강릉 평창까지 2시간 남짓 걸리니까 가능하지만 헐레벌떡 다녀가야 한다. 굳이 헐레벌떡 다녀가시지 말고 가능하시면 2~3일 머물다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 저렴한 숙소가 많이 남아 있다. 숙박 바가지요금 완전히 해소됐다. 초창기에 그런 일이 있어서 단속도 하고 해서 지금은 싼 숙박이 많이 남아있다 편안히 주무시고 즐기다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올림픽 관련해서는 긍정적 뉴스보다 부정적 뉴스만 많이 나오는 탓에 김어준은 도지사에 직접 궁금한 질문들을 던졌다.
최문순은 “전 세계에서 손님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기왕 올림픽을 치르는 것, 다 같이 기분 좋게 치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들이고, 오히려 IOC 의원들은 평화올림픽이 됐다는 것에 큰 축복을 해주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너무 춥다는 보도가 많은데 다소 추운 것은 사실이지만 공연을 못 볼 정도거나 저체온증으로 쓰러질 정도 아니다. 모자, 담요, 핫팩, 우의, 장갑 5종세트를 무료로 나누어 드린다. 그리고 너무 추우신 분은 들어가서 몸을 녹일 수 있는 온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서울-강릉 평창까지 2시간 남짓 걸리니까 가능하지만 헐레벌떡 다녀가야 한다. 굳이 헐레벌떡 다녀가시지 말고 가능하시면 2~3일 머물다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 저렴한 숙소가 많이 남아 있다. 숙박 바가지요금 완전히 해소됐다. 초창기에 그런 일이 있어서 단속도 하고 해서 지금은 싼 숙박이 많이 남아있다 편안히 주무시고 즐기다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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