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준비 지시가 언급됐다.
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는 문대통령의 개헌안 준비 지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과의 약속인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위해 노력을 추구하며,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개헌 준비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기 때문.
이어, 대통령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가 중심이 돼 국민 의사를 수렴하고 국회와 협의할 대통령의 개헌안을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개헌문제가 전국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시 개헌안 마련 지시를 한 문대통령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반대하는 상태다.
그럼에도 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해 국민투표법 개정도 주문하면서, “국민의 권리를 회복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0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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