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받고 복역하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6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김어준이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어준은 “이 사건의 본질 간단하다. 돈 많은 아빠가 아들에게 재산 물려주는데 세금 안 내고 싶었던 것이다. 거기서 출발해 온갖 방법 동원하다가 대통령 비선실세에게 말 사주고 뒷돈 주다가 들킨 것. 그냥 그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법부는 이재용 부회장이 피해자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웃기는 소리좀 하지맙시다. 당했다는 피해자의 재산이 어떻게 오히려 늘어납니까, 강도가 돈 챙기고 피해자 집에 더 큰 금괴를 두고 왔어요. 이게 당한 겁니까? 서로 주고받은 거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6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김어준이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어준은 “이 사건의 본질 간단하다. 돈 많은 아빠가 아들에게 재산 물려주는데 세금 안 내고 싶었던 것이다. 거기서 출발해 온갖 방법 동원하다가 대통령 비선실세에게 말 사주고 뒷돈 주다가 들킨 것. 그냥 그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법부는 이재용 부회장이 피해자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웃기는 소리좀 하지맙시다. 당했다는 피해자의 재산이 어떻게 오히려 늘어납니까, 강도가 돈 챙기고 피해자 집에 더 큰 금괴를 두고 왔어요. 이게 당한 겁니까? 서로 주고받은 거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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