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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백지영 딸이 남편 정석원을 닮아 기쁘다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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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딸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백지영, 인피니티의 우현, 동우, 성종, 다비치의 해리, 민경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의 딸은 남편을 닮아서 다행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어 인피니트는 멋진 춤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다비치의 민경이 해리와 술을 마시자고 제안할때는 마시지 않다가 해리가 뮤지컬을 한 이후부터는 술을 같이 마시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첫번째 사연으로 ‘살아는 있니?’라는 주제로 소개되었다.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방송캡쳐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방송캡쳐
 
잠깐만 나갔다 오겠다는 언니는 그대로 가출을 했고 일년에 절반은 가출한다는 언니때문에 고민이라고 전했다.
 
언니명의로 된 등기가 집으로 날아오곤 했는데 그것은 언니가 진 빚이라 언급했다.
 
언니가 문제를 일으키고 나타나지 않아 고민이라는 동생이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더욱이 이제는 언니와 연락도 안되어 생사확인이 안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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