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스타들의 앳된 모습보는 재미로 시간 속 여행 드라마 등극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하얀거탑에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5일 방송된 MBC ‘하얀거탑’에서는 앳된 스타들의 모습과 아날로그적인 당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방송된 하얀거탑에서는 주인공역을 맡은 김명문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변희봉과 김창완, 이정길, 차인표, 송선미, 이선균과 기태영, 이승민, 한상진 등 대거 스타들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지금보다 더 아날로그적인 당시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추억과 회상을 불러일으키게끔 한다.

이와 맞물려 다시 보아도 탄탄한 스토리의 구성력에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진다.

장준혁역을 맡은 김명민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박차를 가하는 외과 의사역을 맡아 명품연기를 선보인다.

재방영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드라마 중 좋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하얀거탑의 위상이 인정된다.

MBC ‘하얀거탑’은 매일 22시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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