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6시 내고향’에서는 해송이버섯을 찾아 강원도 양양에 찾아갔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해송이버섯이 가득했다.
10년의 연구 끝에 지난 2013년 복원에 성공했다.
최재혁 씨는 “강원도 해송 숲에서 자생하던 해송이버섯이다. 이 버섯이 실질적으로 자취를 감췄었다. (자취를 감춘 해송이버섯을) 비슷하게 복원해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나무 숲에서 해풍을 받고 자라던 해송이버섯이 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채취로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복원을 시도한 것.
또 “이런 품종이 사라져가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품종 보호를 출원해놨다. 어떻게 보면 농사를 짓는 사람의 사명감일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송이버섯을 키운다는 자부심도 있다”고 말했다.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해송이버섯이 가득했다.
10년의 연구 끝에 지난 2013년 복원에 성공했다.
최재혁 씨는 “강원도 해송 숲에서 자생하던 해송이버섯이다. 이 버섯이 실질적으로 자취를 감췄었다. (자취를 감춘 해송이버섯을) 비슷하게 복원해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나무 숲에서 해풍을 받고 자라던 해송이버섯이 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채취로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복원을 시도한 것.
또 “이런 품종이 사라져가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품종 보호를 출원해놨다. 어떻게 보면 농사를 짓는 사람의 사명감일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송이버섯을 키운다는 자부심도 있다”고 말했다.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5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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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