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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뱃살 방치하면 염증물질 많아져 돌연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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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기분 좋은 날’에서는 뱃살과 관련한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심뇌혈관 진활은 교통사고 사망자의 5배에 달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실제로 돌연사 원인의 80%를 차지한다. 뱃살은 심뇌혈관질환의 주범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했다.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이어 “더 중요한 내용은 뱃살이 만드는 염증이다. 뱃살에 있는 내장지방은 꾸준히 염증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염증물질들은 혈관을 타고 돌다가 어딘가에 붙는다. 혈관벽에 붙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면 혈관에도 굳은살이 생성된다. 이게 바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 동맥경화는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MBC ‘기분 좋은 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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