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임현성이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대미를 장식했다.
4일 임현성이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황준혁)에서 극악무도한 악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4일 종영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15, 16회에서 강삼식 역으로 등장한 임현성은 배여사(김지숙)와 배상도(송영창)의 사주를 받고 방해하는 세력을 제거하며 섬뜩함을 유발했다.
양익준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인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체포 후 경찰차에서 도망쳐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병원에서 "나쁜녀석들"과 혈투를 벌이던 장면은 드라마의 클라이막스로 그의 잔혹한 폭주가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우정 출연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임현성은 무표정한 얼굴 속에 숨겨진 포악함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태연한 얼굴로 죄의식 하나 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을 서슴치 않는 악마적 본능을 충실하게 연기해 낸 것이다.
그의 악행은 드라마의 마지막에서 극 전체의 흐름을 주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강렬한 존재감은 주목도를 더하며 임현성에게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은 ‘임현성’의 이름값을 증명하기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이다.
임현성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선 굵은 연기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명품 신스틸러’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앞서 종영한 ‘언터처블’의 우직하고 정의로운 형사부터 tvN 단막극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의 허당미, 여기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냉혈한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갖추고 있는 임현성의 새로운 매력이 펼쳐질 다음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임현성이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황준혁)에서 극악무도한 악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4일 종영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15, 16회에서 강삼식 역으로 등장한 임현성은 배여사(김지숙)와 배상도(송영창)의 사주를 받고 방해하는 세력을 제거하며 섬뜩함을 유발했다.
양익준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인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체포 후 경찰차에서 도망쳐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병원에서 "나쁜녀석들"과 혈투를 벌이던 장면은 드라마의 클라이막스로 그의 잔혹한 폭주가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우정 출연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임현성은 무표정한 얼굴 속에 숨겨진 포악함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태연한 얼굴로 죄의식 하나 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을 서슴치 않는 악마적 본능을 충실하게 연기해 낸 것이다.
그의 악행은 드라마의 마지막에서 극 전체의 흐름을 주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강렬한 존재감은 주목도를 더하며 임현성에게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은 ‘임현성’의 이름값을 증명하기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이다.
임현성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선 굵은 연기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명품 신스틸러’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5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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