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미국 프로풋볼(NFL)의 ‘슈퍼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5일 오전 8시 30분 미국 미네소타주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vs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생중계 된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
NFL(National Football League: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 초기의 명감독인 빈스 롬바르디(Vince Lombardi)의 이름을 따서 롬바르디컵대회라고도 불린다.
국내 중계는 MBC SPORTS+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슈퍼볼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에 누가 서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2018년 올해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퍼볼 경기의 하프타임 쇼에는 당대 최고 인기가 누리는 스타가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콜드 플레이, 비욘세, 브루노 마스(2016년), 레이디 가가(2017년)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5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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