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미나리를 넣어서 오징어초무침과 오징어국을 만들었다.
4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찬바람 물리치는 입춘 밥상’편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상큼한 미나리와 탱글탱글한 오징어의 만남인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하진은 미나리를 다듬고 오징어는 삶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팬에 구워서 준비했다.
다진마늘과 고춧가루, 깨소금, 설탕과 식초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도라지와 오이 그리고 무를 절여서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어 “배는 깍둑썰기를 해서 준비하고 양념장에 오징어를 먼저 넣고 나머지 채소를 넣어서 무치고 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나머지 재료는 먹기 전에 넣는다”라고 말했다.
신동진 한의사는 “피 해독의 으뜸인 식품으로 겨울동안에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서 좋고 오징어와 궁합이 좋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4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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