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겨나럽2’ 러블리즈(Lovelyz), “우리 꽃케이 금방 나을 거니까 걱정마세요”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러블리즈(Lovelyz)의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겨나럽2)가 마무리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러블리즈의 트위터에 “[#Lovelyz] #러블리너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겨나럽은 끝났지만 #러블리즈 컴백 4월! 그 날을 기다리면서 아쉬움 마음을 달래보아요. #우리_꽃케이_금방_나을거니까_걱정마세요 #3일동안_열심히_응원해준_러블리너스_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7년 신곡 ‘종소리’로 활발히 활동한 러블리즈의 2018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2일 공연은 오후 8시, 3일과 4일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그중 4일 펼쳐진 3일 차 공연에서 멤버 케이가 다소 다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 해당 트윗에는 팬들의 불안을 달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와 같은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8명 모두 건강하게 완전체로 만나요”, “꽃케이 얼른 낫자ㅠㅠ”, “모두 고생 많았어”, “케이 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잘 추스르고 푹 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 트윗에는 4월에 컴백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봄의 나라’에 찾아올 러블리즈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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