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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최불암,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 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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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불암이 ‘집사부일체’에 나와 화제가 됐다.

최불암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진행자이다.

네이버 인물 정보 화면 캡처
네이버 인물 정보 화면 캡처


그는 인천 출생이다.

본명은 최영한이다.

6세 때였던 1945년 11월에 선친 최철을 여의었다.

1959년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으로 연극배우 데뷔를 했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이후 1991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명예 학사 학위) 후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연극에서 활동했다.

불암이라는 예명은 1965년 당시 경기도 양주에 거주하던 큰아버지 최택이 지어준 예명으로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할 당시 이미 동명 배우 최영한(1938년생 연극배우이며 1958년 첫 데뷔했고 몇년후 은퇴하여 문화예술재단 관련 기업가 활동)이 활동을 하고 있어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1966년 MBC 라디오 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28세이던 1967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탤런트로 정식 입문했고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TV 브라운관 시리즈에 데뷔했다.

2년이 지난 1969년, MBC 특채 탤런트로 스카우트 되어 주로 MBC에서 활동했다.

1971년에서 1989년까지 MBC에서 방영한 최장수 수사극이었던 TV 시리즈 ‘수사반장’에서 주인공 박 반장, 1980년에서 2002년까지 동 방송 TV 시리즈로 방영된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 회장 역을 맡았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 통일국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같은 연기자 동료인 이순재, 강부자 등과 아울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96년 4월 11일(신한국당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 시절)에는 신한국당 후보로 15대 총선에 출마했지만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선 후보 김민석에게 낙선했고 1996년 4월 29일을 기하여 신한국당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 직위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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