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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골든차일드 대열, 10인조로 재정비…“10%씩 더 열심히 해 빈자리 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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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0인조로 재정비한 골든차일드가 5개월 만에 돌아왔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밍스퀘어에서 골든차일드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인트로곡 ‘기적’을 시작으로 골든차일드만의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한 타이틀곡 ‘너라고’,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레이디’, 록사운드 기반의 직진 러브송 ‘Crush, 젊은이들을 향한 희망찬 느낌의 팝발라드 곡 ‘모든날’,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성을 담은 ‘I’m falling’ 등 여섯 트랙이 담겼다.
 
이번 컴백은 골든차일드에게도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앞서 멤버 박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해 10인조로 재정비해 돌아온 것.
 
열명의 멤버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이나 어려움은 없었을까.
 
이대열은 “재석의 의견을 존중한다. 여전히 서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남은 열 명이 10%씩 더 열심히 해서 재석의 빈자리를 채우겠다”며 “재석의 빈자리를 채우자는 다짐을 하루에 한 번씩 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대열 / 서울, 최시율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대열 / 서울, 최시율 기자

 
이어 “재석에게 컴백 축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재석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골든차일드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모습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번 타이틀곡 ‘너라고’는 경쾌한 리듬의 구성에 섹션감 있는 산디사이저가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스웨디쉬 보이 팝댄스 곡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랫말과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곡이다.
 
더불어 이장준과 TAG가 이번 타이틀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지닌 골든 차일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는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그들의 바람이 이루어 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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