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신과함께 관객수 1414만명 역대순위 3위…일간순위 1위는 염력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 관객수가 2월 3일 토요일 기준으로 1414만명(14,147,047)을 기록하며 1426만명의 국제시장의 기록에 바짝 근접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다음주면 국제시장을 제치고 역대영화순위에서 관객수 기준 2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기준으로는 쉽지 않다.
 
매출액 기준 1위 명량은 1357억원, 2위 아바타가 1248억원이다. 신과함께는 현재 1135억원으로 2위 아바타와는 113억원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4위 국제시장의 매출액은 1109억원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등이 주연을 맡았고,  김동욱, 도경수,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등이 조연을 맡았다. 특별출연에는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등이 참여했다.

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영화 염력이 어제 20만명의 관객몰이를 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8만명이다.
 
염력은 류승룡, 심은경 주연에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18만명의 관객몰이를 하면서 2위를 차지했고, 누적관객수는 261만명이다.
 
코코는 8만3천명이 증가해 누적관객수 293만명으로 3위다.
 
인시디어스4는 8만9천명이 증가해 누적관객수 29만명으로 4위다.
 
5위는 신과함께가 차지했다. 어제 관객수는 5만2천명이었다.
 
메이즈러너는 4만3천명으로 6위, 누적관객은 216만명이다.
 
12솔져스는 3만5천명으로 누저고간객 9만6천명으로 7위다.
 
8위를 차지한 영화 1987은 2만4천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은 715만명이다.
 
9위 마야2는 2만명 관람에 누적관객 3만4천명, 10위는 올더머니로 1만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2만5천명을 기록중이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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