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소년 황소윤-강토-문팬시, 방탄소년단-아이유가 추천하는 밴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소년이 첫 공중파 출연을 해냈다.
 
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스케’의 두 번째 무대에는 ‘새싹 밴드’ 새소년이 출연했다.
 
3인조 혼성 록밴드 새소년(황소윤/강토/문팬시)은 16살부터 혼자 곡을 만들었던 보컬 소윤을 중심으로 사이키델릭, 블루스, 모던록, 신스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이름은 동명의 잡지에서 이름을 땄는데 이름처럼 새롭고 명랑하고 신선한 느낌의 음악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스케’ MC인 유희열은 “방탄소년단(BTS)-아이유가 추천하는 그룹”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희열은 “새소년 연관검색어에 ‘황소윤 성별’이 뜬다”고 소개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에 황소윤은 익숙한 반응이라고 넘겼고 “제가 이 팀에서 97년생 막내다”라고 말했는데, 이 발언 이후 청중들은 크게(?) 놀랐다.
 
새소년은 이날 무대에서 ‘긴 꿈’, ‘파도’를 연이어 선보였다. 그들의 이번 무대는 첫 공중파 무대여서 의미가 남달랐다.
 
작년 포크라노스는 밴드 새소년이 첫 EP인 ‘여름 깃’ 발매를 했다고 전했다.
 
밴드 새소년은 신한카드 펜타루키즈 결선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1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에서 화려하게 신고식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네이버에서 진행한 뮤지션 리그 ‘앨범 발매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 신인 밴드이다.
 
더불어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작년 CJ아지트 광흥창(서울 마포구)에서 튠업(Tune up) 18기 결선 쇼케이스와 심화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새소년, 데카당, 웨터, 문문, 슬릭, 라이프앤타임 등 6팀이 선정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의 유통 브랜드인 포크라노스는 신해경, 키라라, 바이바이배드맨, 리코와 같은 인디씬 화제의 뮤지션들의 음감회를 주최해오는 등 단순 음원 유통을 넘어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