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신과함께 관객수 1409만명으로 역대순위 3위…2위 국제시장과 16만 명 차이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2일 금요일 기준 영화 신과함께 관객수는 1409만명(14,094,671)으로 국제시장 1426만명(14,262,498)과 불과 167,827명 차이로 역대영화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어 국제시장을 깰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역대영화순위 1위는 명량으로 명량의 관객수는 1761만명(17,615,152명)이다.

신과함께가 이미 추월한 역대 영화 4위는 베테랑으로 관객수는 1341만명(13,414,200)이다.

역대영화순위를 관객수가 아닌 매출액으로 살펴보면 결과가 좀 다르다.

매출액 기준 1위는 역시 명량으로 매출액은 1357억원(135,753,804,310)이다. 2위는 아바타로 매출액은 1248억원(124,897,072,500)이다. 3위는 다시 신과함께로 1131억원(113,107,342,837)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상영영화순위는 2일 기준으로 염력이 관객수 10만명으로 1위, 그것만이내세상이 관객수 7만8천명으로 2위, 인시디어스4가 관객수 5만천명으로 3위, 코코가 관객수 3만9천명으로 4위, 메이즈러너가 관객수 2만3천명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