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코코’가 화제다.
3일 영화 ‘코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코코’의 누적 관객수가 28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이후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 미구엘.
그곳에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하지 못한 여행을 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초반에 흥행이 부진했던 반면에 입소문이 퍼지며 뒷심을 발휘했다.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격 다른 저승 영화”, “내일 죽는다면 오늘 봐야하는 영화”, “최고의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명 평론가 씨네21 박평식은 “따뜻해. 삶을 껴안고 다독이는 죽음” 이란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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