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신과함께’가 화제다.
3일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이하 신과함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신과함께’의 관객수가 1400만을 돌파하고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함께’는 동명의 원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
소방서 김자홍은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을 만난다.
그들과 함께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한 달이 지난 지금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를 본 유명 평론가 씨네 21 허남웅은 “효심은 염라대왕도 춤추게 한다”는 평을 남긴 바 있다.
또 씨네21 박평식 평론가는 “액션과 청승의 중국화”라고 했다.
관객들 사이에서도 “재미없다”, “원작 파괴 대박”, “너무 슬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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