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달팽이 호텔이 개업 준비에 열을 올렸다.
OLIVE ‘달팽이호텔’에서는 투숙객을 친절하게 배려하며 힐링을 선물하는 달팽이 호텔의 개업 준비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달팽이 호텔의 총 지배인은 이경규가 담당을 하게 됐고 오빠 역할겸 벨보이는 성시경이, 애기역할겸 호텔의 꽃 역할은 김민정이 맡게 됐다.
개업을 하루 남기고 투숙객을 맞을 준비를 하던 달팽이 호텔 직원들은 첫 회의를 하게 됐다.
이 회의에서 여러 안건들이 나왔고 그 중 투숙객들에게 대접할 요리에 대한 의견도 여럿 나왔다.
이 중 스크램블과 이경규표 라면이 표면에 떠올라 이 요리들을 숙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는 자신의 치킨라면에서 닭뼈가 나오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투지를 불태웠고 이후 업그레이드된 치킨라면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날 투숙객들의 몸을 따뜻하고 얼큰하게 해 줄 짬뽕라면도 개발해냈다.
저녁이 되고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공수하기 위해서 성시경과 김민정은 민가로 내려갔고 이경규는 혼자 남아 호텔을 지켰다.
첫만남부터 단 둘이서만 요리재료를 구하러 갔다 온 시간까지 계속해서 꽁냥꽁냥한 사이를 보여주는 성시경과 김민정의 사이를 보고 이경규는
사내연애를 금한다는 룰을 엄포했다.
OLIVE ‘달팽이호텔’은 매주 화요일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0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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