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백지영이 옥주현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음악회 에서 만난 #주현이 그냥 반갑더라...왠지 너무 반가워서 주현이 불편하게 오바한거 같당 ㅋㅋ#안나키레니나 꼭 볼끼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백지영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비주얼과 훈훈함을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절세미인이심”, “두분다 너무 노래 잘하고 멋져요”, “이쁘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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