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절규를 외면한 박상기 장관의 공식 사과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기사를 다뤘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성추행 관련 사건에서 언급된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진실공방 끝에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는 보도를 했다.
박상기 장관은 2일 오후 기자회견장에서 “법무부는 성희롱 성범죄 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겠다”라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 사건은 안타까운 마음이 금할길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기 장관은 “법무부와 산하기관에서 성범죄 실태를 조사하고 외부 성범죄 성추행 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겠다”라며 “위원회는 권인숙 법무부 대책위원회장을 위원으로 영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인숙 위원장은 위원장을 수락한 이유를 “한국의 가장 중요한 권력 집단의 서열적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서 수락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된 ‘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성추행 관련 사건에서 언급된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진실공방 끝에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는 보도를 했다.
박상기 장관은 2일 오후 기자회견장에서 “법무부는 성희롱 성범죄 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겠다”라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 사건은 안타까운 마음이 금할길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기 장관은 “법무부와 산하기관에서 성범죄 실태를 조사하고 외부 성범죄 성추행 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겠다”라며 “위원회는 권인숙 법무부 대책위원회장을 위원으로 영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인숙 위원장은 위원장을 수락한 이유를 “한국의 가장 중요한 권력 집단의 서열적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서 수락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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