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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 '리더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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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 국내 최대의 걸그룹으로 이틀간 '24인조 걸그룹'이란 키워드로 포털을 뜨겁게 달군 리더스를 명동성당 앞 서울로얄호텔 21층 스모가스에서 만났다.

일본의 AKB48에 버금가는 새로운 개념의 유닛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리더스는 이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한 ‘올림픽 코리아’라는 노래로 평창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공개한 ‘kiss me’로 다양한 방송활동도 병행 중이다.

▲ 리더스,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리더스의 소속사 TGN의 의미는 타고났다는 의미의‘타고나’에서 가져온 영문 이니셜로, 회사 이름대로 유닛의 이름에도 리더스T, 리더스G, 리더스N 순서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 T에 이어, 연내에 G가 데뷔를 하고, 내년초에는 N이 데뷔를 하게 된다. 각 유닛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2년 전부터 오디션을 통해 타고난 재능을 가진 멤버를 선발하여 준비해 왔으며, 특히 중화권을 겨냥하고 있기에 중국인이 좋아하는 8의 배수로 유닛을 늘려가기로 했다. 리더스T의 이번 콘셉트는 커리어우먼의 카리스마와 파워풀함 등 차도녀의 느낌과 동시에 소녀다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조화시켰다.

▲ 리더스,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각 멤버 개성도 뚜렷하다

예솔은 '상대를 유혹하는 콘셉트'로 부산출신인 예솔은 귀여운 사투리가 인상적이다.
팽이는 가녀린 여성의 매력을 과시하면소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설지는 자유분방하고 개성강한 차도녀 스타일로 작사 공부에도 열심이다.
채율은 윤미래의 보이스컬러와 화사한 미소를 가졌다.
연실은 발랄하고 청순한 콘셉트와 함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졌다.
세린은 차가운 이미지를 가졌기에 시크한 차도녀 콘셉트다.
다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다운 가녀린 외모와 함께 중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랩퍼다.
귀여운 막내 경숙은 막내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가졌다.

일본의 AKB48에 버금갈 어쩌면 능가할 새로운 실험에 한국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장소협찬 : 서울로얄호텔 21층 북유럽전통 바이킹 뷔페 스모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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