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정수빈, 미자탈출 인증샷 게재 “제가 졸업을 했습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빅톤 정수빈이 성인이 됐다.
 
지난 1일 정수빈은 당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빅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정수빈과 빅톤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에서 성인이 된 정수빈의 졸업을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정수빈은 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99년생인 정수빈은 빅톤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는 멤버로서 올해 20대로 접어들며 성인이 됐다.
 
정수빈은 “여러분 오늘 제가 졸업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앨리스(빅톤 팬클럽 명)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멤버 형들도 가족도 많이 많이 축하해주셔서 엄청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아요”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제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다부진 각오도 내비쳤다.
 
이에 팬들은 “축하하고 앞으로도 화이팅” “20대의 정수빈을 기대할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수빈이 속한 그룹 빅톤은 2016년 11월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슈퍼 루키’로 주목 받았다.
 
작년 말 빅톤은 미니 4집 앨범 ‘From. VICTON’의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빅톤은 현재 다음 앨범 작업에 전념 중이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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