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개그콘서트’ 권재관, ‘욜老(로) 민박’부터 ‘비둘기 마술단’까지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권재관이 또 한 번 빅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수놓고 있다.
 
2일 JDB엔터테인먼트는 권재관이 ‘개그콘서트’에서 ‘비둘기 마술단’과 ‘욜老(로) 민박’으로 큰 웃음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권재관은 오랜 시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시청자들에게 감각적인 폭소 포인트로 매주 일요일 밤, 월요병을 시원 통쾌하게 타파해왔다.
 
특히 ‘10년 후’ 코너 속에서 “아줌마 돈 갚아야지!”란 유행어를 남기며 츤데레 조폭으로 파격 변신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 대중들의 뇌리에 자신을 톡톡히 각인시켜왔던 터. 이런 그가 ‘욜老(로) 민박’ 속 이장과 신 코너 ‘비둘기 마술단’의 형님으로 분해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먼저 ‘욜老(로) 민박’에선 순박한(?) 듯 보이지만 음흉한 속내가 있는 캐릭터로 매 회 반전 있는 개그를 선사하고 있다. 김준호, 서남용, 이성동과 함께 은밀하게 방 안 커플의 말소리를 듣다가 들킬 위기에 처할 뻔한 순간, 빛보다 빠른 순발력과 능청스러움으로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8일 첫 선을 보인 ‘비둘기 마술단’에선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마술사로 변신한 조직폭력배로 등장해 관중들을 쥐락펴락하며 마술보단 술법 같은 계략 개그로 폭소케 했다.
 
특유의 설렁설렁 거리는 제스쳐와 힘을 뺀 듯 내뱉은 대사, 함께 합을 맞추는 파트너들과의 차진 호흡이 코너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다음 마술을 궁금케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권재관은 그동안 쌓아온 개그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맡은 코너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과 찰떡같은 연기력으로 코너의 웃음 키메이커로 맹활약하며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비둘기 마술단’과 ‘욜老(로) 민박’으로 폭소 폭풍을 몰고 올 권재관은 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