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문의들과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치매 발병률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는 통계가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12분에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10년 후 국내 치매 환자가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또 “치매 환자 증가율이 굉장히 빨리 치매 환자 치료비가 연간 1조 원에 육박한다”며, “이제 암보다 치매가 더 무섭다고 할 만큼 고령화 사회가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BC ‘기분 좋은 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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