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공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2월 2일 낮 12시 진행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북한 예술단 공연예매가 화제다.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와 2월 11일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될 북측 예술단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을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통일부, 서울시와 함께 주최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월 2일 낮 12시부터 2월 3일 낮 12시까지다.

응모매수는 1인 2매이며 1인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당첨자 발표 이후 1인 관람 의사를 밝히면 된다.

응모 순서는 먼저 ‘삼지연관현악단 특별 공연’ 관람 신청과 강릉 공연 또는 서울 국립중앙극장 공연을 선택한다.

이후 매수 확인 버튼과 티켓 수령방법을 확인한다.

티켓은 현장수령만 가능하다.

이후 무료 결제 한 후에 예매 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와 2월 11일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진행되는 ‘삼지연관현악단 특별 공연’은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함이다.

모든 이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주고자 티켓 응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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