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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동생 설수현,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 “엄마 연예인처럼 대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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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설수진 동생 설수현이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수십번 이렇게... 만날때마다 마주칠때마다 꼭 껴안고 지나가는 사이면서 오늘 하루종일 한번도 안고 누워있지 못했다며 달려들어 또 안기는 애기들”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큰애는 심지어 힘자랑하며 조르기 십초유지...하는거..그러면서 엄마 괴롭히는거 아니라고 또 조르기 들어가는거... ㅎㅎ 이쁜이들아. 그렇게 사랑해줘 고맙구나^^ 어딜가서 내가 그런 사랑을 받겠니. 어딜가도 이런대접 못받는데 엄마를 연예인처럼 대해줘 ㅋㅋ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설수현-설수현 자녀들 / 설수현 인스타그램
설수현-설수현 자녀들 / 설수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수현을 안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 덧붙여진 설수현의 멘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002년 이창훈 사장과 결혼한 설수현은 슬하에 가예, 가윤 양과 승우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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