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의 전담 변호사인 이상철 변호사가 출연했다.
지난 30일 JTBC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가 인터뷰를 통해 2010년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건을 폭로했다.
서지현 검사는 2010년 모 장례식장에 참석했으며, 옆 자리에는 당시 법무부 장관도 있었으며, 옆 자리의 안태근 검사가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2010년 당시 법무부장관은 이귀남 장관이었다.
성추행 당사자인 안태근 검사는 이귀남 장관을 수행하며 전작이 있었고, 이미 술에 취한 상태여서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내가 수행을 받는 것인지 수행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당시 장례식장에는 이처럼 법무부 장관이 바로 옆에 있었고, 여타의 검사들이 많이 있던 공개적인 장소였다.
이런 장소에서 버젓이 성추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은 은폐되고 감추어졌다.
당시 법무부의 최교일 검찰국장(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건을 은폐하고 덮으려 했다는 것이 서지현 검사의 주장이다.
이어 지난 31일 ‘뉴스룸’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검찰 내에서 음해성 발언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현 검사가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어서 인사조치를 당했다는 발언 내지 정치권에 입문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서지현 검사는 “이런 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다치고 보니 두렵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1일 ‘뉴스룸’에서 이상철 변호사가 답했다. 그는 서지현 검사의 현재 전담 변호사다. 또한 서지현 검사의 전 직속상관이기도 했다.
그는 “서지현 검사가 초임이었던 시절에 10개월 정도 같이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지역의 일을 잘 알고 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다”고 했다.
이러한 그의 말에 손석희 앵커 역시 “장관상을 두 번이나 탄 검사다”라고 말하며 서지현 검사의 능력을 강조했다.
JTBC ‘뉴스룸’을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지난 30일 JTBC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가 인터뷰를 통해 2010년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건을 폭로했다.
서지현 검사는 2010년 모 장례식장에 참석했으며, 옆 자리에는 당시 법무부 장관도 있었으며, 옆 자리의 안태근 검사가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2010년 당시 법무부장관은 이귀남 장관이었다.
성추행 당사자인 안태근 검사는 이귀남 장관을 수행하며 전작이 있었고, 이미 술에 취한 상태여서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내가 수행을 받는 것인지 수행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당시 장례식장에는 이처럼 법무부 장관이 바로 옆에 있었고, 여타의 검사들이 많이 있던 공개적인 장소였다.
이런 장소에서 버젓이 성추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은 은폐되고 감추어졌다.
당시 법무부의 최교일 검찰국장(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건을 은폐하고 덮으려 했다는 것이 서지현 검사의 주장이다.
이어 지난 31일 ‘뉴스룸’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검찰 내에서 음해성 발언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현 검사가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어서 인사조치를 당했다는 발언 내지 정치권에 입문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서지현 검사는 “이런 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다치고 보니 두렵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1일 ‘뉴스룸’에서 이상철 변호사가 답했다. 그는 서지현 검사의 현재 전담 변호사다. 또한 서지현 검사의 전 직속상관이기도 했다.
그는 “서지현 검사가 초임이었던 시절에 10개월 정도 같이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지역의 일을 잘 알고 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다”고 했다.
이러한 그의 말에 손석희 앵커 역시 “장관상을 두 번이나 탄 검사다”라고 말하며 서지현 검사의 능력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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